많은 사람들이 트로트라는 음악장르를 생각하면 중년의노래 라는 인식이 강한데요. 저 또한 여태까지 그런 선입견이 조금 있었지만 이 분의 곡은 중장년층 뿐만 아니라 특히나 젊은 청년층에서 가히 폭발적인 반응이 일어난 곡이죠. 김연자 아모르 파티 듣기 하면서 가사와 함께 노래제목에 숨겨진 의미또한 알려드릴게요. 많은사람들은 이가수가 요즘 떴고 과거에는 무명이었다거나 혹은 신인이라고 알고있는 경우가 있던데 사실 74년도에 데뷔한 가요계의 거상급이며 과거에서부터 여러 히트곡을 만들었으며 어른들 사이에서는 이미 유명인사라고 해요. 특히나 저희 엄마께서도 젊으셨을때 부터 자주 티비에서 봐왔고 음악도 자주 들으셨었다고 하십니다. 하지만 많은사람들이 이가수를 떠오르면 딱 이곡부터 떠오르죠. 

 

젊은이들의 거리인 명동거리나 번화가에 나가보면 이노래가 자주 들리고는 하는데요. 김연자 아모르 파티 가사 및 듣기를 하면서 이노래에 자주등장하며 또한 곡명이기도한 이 용어에대해서도 심층있게 파보겠습니다.

 

가요대축제, 인기가요나 뮤직뱅크와 같이 주로 아이돌이나 젊은 걸그룹 보이그룹들이 자주 나오는 가요프로그램에서도 선방을 날리고 있으며 나이불문하고 많은 흥을 돋구지요. 

 

 

먼저 김연자 아모르 파티 듣기 1시간 연속재생 입니다. 밑에 있는 노랫말과 함께 들으면서 정확한 용어의 뜻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또한 밑에와 맨밑에서는 라이브 동영상 까지 함께 올렸으니 팬이라면 라이브로 듣는건 필수이지요. 무엇보다도 춤도 살랑살랑 추며 흥을 돋구는 춤사위와 함께 그녀만의 독특하고 매력있는 무대와 무대매너 덕분에 라이브가 오히려 더 신이나고 흥이나는 것 같습니다. 

 

저희 엄마께서도 이 분의 앨범을 자주 들으시는데 특히나 이곡을 좋아하시죠. 마치 우리네 인생에 알록달록한 붓을 칠해놓은듯한 느낌이랄까요. 무튼 이만 각설하고 김연자 아모르 파티 가사와 함께 자세히 살펴볼게요.

 

밑에 라이브 영상 까지 함께 봐보도록 해요.

 

 

젊을 적에도 미인상이었는데 요즘 무대에서 깔끔한 숏컷을 하고 나와서 춤을 추는 모습들과 특히 몇년전에 무한도전이라는 예능프로에 나와서 흥을 잠시 돋군적이 있었는데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이애란의 백세인생과 함께 계속 귀에 맴도는 느낌이랄까요.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는 김연자 아모르 파티 뜻 궁금하셨지요. 저도 처음에 이 용어를 보고는 음 우리가 생각하는 그 party 인가 라는 생각을 했었는데요. 여기서 party란 생일과 같은 기념일을 기념하기 위한 행사와 같은 의미와 게임에서 함께 하는 단체와 같은 의미이지요. 하지만 이 노래에서는 party가 아닌 fati 입니다. 

 

즉 amor Fati 인데요. 운명애를 뜻 하는 라틴어 이지요. 굉장히 철학적인 의미를 담고 있는데 간단히 말해서 데스티니 즉 운명에 대한 사랑과 운명의 사랑이라는 간단한 의미인데요. 필연적일 수 밖에 없는 사람의 운명을 긍정하고 수긍하며 이 것을 받아드리고 사랑하는 것이 인간으로서의 위대함을 보여준다는 뜻입니다.

 

허나 우리나라에서는 다소 그 의미가 왜곡되어 쓰여지고 있는데요 예로 나는 이쁘게 태어났으니 이렇게 이쁨을 받는거다, 그런 일이 일어난건 다 네 운명이니 감수하고 살아라와 같은 것으로 쓰이고 있죠.

 

용어의 참된 뜻은 굉장히 철학적이기 때문에 그 참된 의미를 풀지는 못하겠지만 우리가 생각해야할것은 이노래의 제목이라는 거죠. 가사를 들어보면 굉장히 그와 맞다는 것을 알수있어요.

 

젊수은등, 십분내로, 진정인가요와 같은 다른 힛곡들도 많으네요. 그녀의 앨범사진을 들여다 보고 있으면 옛날에도 굉장힌 미인이었네요. 관광버스와 같이 어머니들 사이에서 굉장한 붐을 일으키고 있지만 엊그제인가 길거리를 걷고 있는데 10대 학생들로 보이는 어린애들이 막 웃으면서 걸어가면서 흥얼거리면서 꺄르르 거리며 걸어가더군요. 이렇게 생각해보면 시대를 참 많이 변화되고 있고 그만큼 우리도 진보되어가는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