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센스 퀴즈 모음 100개

아재 개그라고 할 수 있는 썰렁 문제 썰렁한 개그들을 준비해봤는데요. 썰렁한 유머의 진가라고할 수 있는 듣고서 1초뒤에 아 하면서 썰렁하지만 깔깔거리며 웃을 수 있는 넌센스 퀴즈 모음 100개 준비해보았습니다. 어릴때 누구나 한번쯤은 친구들을 골려먹기 위해 혹은 재밌는 상황을 만들기 위해 분위기 메이커가 되기위해 한번쯤 써봤을법 한데요. 가족과 친구 혹은 직장이나 학교에서 조금은 어색한 사이들에게서도 써먹어도 유용하지요. 할말없을때 이보다 더 어색을 깨는 것이 더 있을까요.

 

 

 

오늘 준비한 것들은 그림으로 맞춰보는 것들과 농담 따먹기 식으로 말로 할 수 있는 것들로 나눠 준비해봤습니다. 또한 문제와 정답이 같이 나와있는것들과, 문제 따로 정답따로 있는 것들까지 나눠봤으니 취향껏 봐보세요. 정답을 가린것과 가리지 않은것 대로 각자의 매력이 있으니 말이죠.

 

 

먼저 몸풀기로 그림으로 된 것부터 살펴볼게요. 위의 1부터 9까지의 그림이 뜻하는 것이 무엇일지 잘 생각해보고 밑으로 가면 정답이 있답니다. 정답을 알기전엔 이게뭐지 싶다가도 답을알고나면 좀 허무할지언정 속이 후련해지면서 재밌어지는 것이 바로 이 게임의 핵심이죠. 

 

 

 

 

이 4가지의 그림도 생각을 잘 한번 해보세요. 그림 퀴즈의 답은 바로 밑에 있습니다. 보고 나면 왠지 모르게 미소가 지어지면서 소름이 조금 돋지만은 알고 나면 더 재미져지니깐요. 저는 위의 그림 13개 중에서 한 5개 정도 맞춘 것 같네요. 사실 5개도 대단한건데 더 많이 맞춘다면 정말 그 사람은 창의력과 상상력 폭발이라고 할 수 있곘죠. 5개 미만은 정상, 5개~8개 고수 8개 이상은 초고수 입니다.

 

 

 

위의 9가지 그림

1) 쵸코우유 2) 박스오피스 3)알송달송

4)불매운동 5)다이소 6)알파고

7)편의점 8)조건반사 9)파스타

 

밑의 4가지 그림 

1.합병 2.다이아몬드 3.킹콩 4.오이무침

 

참 단순하지만 재미나지요. 죽어있는 아몬드는 다이아몬드 처럼 그림으로도 표현되고 말로도 표현되는 것들이지만 왠지 그림도 재미지네요. 그럼 밑으로 가볼까요.

 

 

 

 

그 다음은 넌센스 퀴즈 모음 100개 입니다. 이것은 답이 바로 써져있으며 바로 밑의것은 답과 문제가 따로 있습니다. 그 다음것들도 답이 써져있는것임으로 위아래로 내려가며 취향것 풀어보세요. 우리나라 사람들이라면 다 이해할 수 있는 말장난이지만 외국인들은 간혹 알아보는 경우가 있지만 국어를 사용하지 않는이상 한참은 헤메이죠. 사실 국내인도 응? 이러면서 몇초간을 생각해봐야 이해가가는 문제가 많죠.

 

 

 

 

 

이 문제들의 해답은 바로 밑에 있습니다. 위와 아래를 대조해가면서 맞췄는지 비교해보면서 풀어보세요.

 

 

밑에것들은 또 퀴즈에 답이 달려있습니다. 참 썰렁썰렁한 개그들이지만 누가 이런 생각을 해냈으며 어떻게 이런 센스있는 구상을 한것인지는 의문이지만 옛날에 친구와 옹기종기모여서 누가 더 창의력이 있는지 내기해가면서 문젤 억지로 만들어봤었는데 말이죠. 말도 안되는 엉터리수준 이었지만 사실 푸는것도 내는것도 창의력 폭발들만 할 수 있는거니까요. 

 

 

어떤가요. 넌센스 퀴즈 100개 잘 풀고있나요. 몇개나 맞추고 있나요. 저는 몇개는 알고 있는것들 이지만 의외로 어려운것들이 있어서 답을알고 조금은 웃었네요. 마저 풀어봅시다. 

 

 

슈렉의 어머니는 녹색어머니 같은거는 참 고전인데도 오랜만에 봐도 재미지군요. 사실 수수께끼나 아재 개그같은 것들은 요즘 애들은 모르겠으나 20대 30대 이후부터는 추억의 장난이죠. 괜시리 친해지고 싶은 친구나 어색한 사람들과의 자리에서 분위기를 돋구기 위해 혹은 친해지거나 어색함을 달래기위해 한두개씩 툭툭 던지다보면 금새 친해져있죠.

 

 

 

그렇기 때문에 위와 같은 넌센스 퀴즈 모음 100개를 모두는 아니어도 몇개 혹은 10개정도는 외워뒀다가 생각날때마다 한번식 추파를 던져보세요. 그러면 어느새 인싸가 되있을겁니다. 저도 오랜만에 보는 지인들이나 만나면 한두번씩 개그를 쳐봐야겠네요. 특히나 우리 가족들께 들려드리면 재밌어 하실 것 같아요. 사실 어린분들보단 나이드신 분들이 이런 개그를 더 좋아하시더라구요. 가족분들과의 자리에서 어색했던 가족간의 침묵을 깨볼 수 있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