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왠지 기분이 울적하고 우울하며 슬픈날 인 것 같아요. 그래서 아련하게 들을 수 있는 발라드 연속듣기30곡 모음을 가지고 왔습니다. 명곡들만 모아져 있는 것들이라서 세대차이 없이 공감하며 들을 수 있을거에요. 듣다가 보면 아 이곡 하면서 오랜만에 추억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것들과 비교적 최신것들 까지 함께 있으니 말이죠. 

 

 

 

비오는 날 들으면 감성이 폭발하게 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전 요즘과같이 슬프고 짜증이 나며 울고싶을때 이렇게 명곡들을 들으며 혼자 슬픔을 달래보고는 한답니다. 왠지 가사를 듣고있노라면 공감이 가기도 하면서 왠지 모르게 눈에 눈물이 고이고는 해요.

 

오늘 들어볼 발라드 연속듣기30곡 모음 안에 많은 가수들이 있는데요. 발라드계의 대명사라고 할 수 있는 성시경과 이수영, 김범수, 브라운아이즈, 박효신, 태연, 먼데이키즈, 임창정, 엠씨더맥스, 백지영 등등.. 정말 손에 꼽을 수 없을 만큼 우리나라에는 실력파 가수들이 많은 것 같아요.

 

어쩌다 보니 100곡 이상은 족히 되는 것 같지만 함께 감상해보도록 할게요.

 

첫곡은 김범수 보고싶다로 시작하는데요. 진짜 애정하는 인생곡이기도 합니다. 왠지 듣고있으면 권상우와 최지우가 울고만 있을것같은 느낌이에요. 그외에 박효신 jk김동욱 성시경 sg워너비 환희 토이 이승철 태연 씨야 mc the max 등 명가수들의 명곡들이 있습니다.

 

그 다음은 플라이투더스카이 조성모 빅마마 바이브 다비치 정일영 성시경 등등 2000년대 명곡들 이네요.

 

버즈 가시 겁쟁이 등등 8시간 모음인데요. 어쩌다 보니 발라드 연속듣기 30곡이 아닌 100곡 이상이 되었지만 찾다보니 너무나도 다시듣고싶은 것들이 많아서 많아져버렸어요

 

백지영 야다 이문세 이수 윤도현 등등 심금을 울리는것들이네요.

 

볼빨간사춘기 윤민수 하현우 디셈버 나얼 나윤권 윤하 더원 서인국 한동근 등등 한번쯤 들어봤을법한 것들이에요.

 

왠지 붉은노을과 지는 석양을 보며 푸르고 빨간 핑크빛 해질녘을 바라보며 많은 생각이 들게 만드는 노래들이에요. 이어폰을 귀에 꽂고서 한없이 수평선을 바라보는 그 마음을 아는 사람들이 있을까요. 

 

그럼 다음편에서 만나도록 해요. 오늘 왠지 주절주절한 이야기를 많이했는데 내 일기장과 같은 이곳에 나의 고민거리와 걱정거리를 다 적을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이렇게 적고나면 누군가와 통한다는 느낌에 한풀이를 조금 했지만 이제 곧 모든상황이 좋아지며 걱정거리들이 없어질 것 이니 더이상 걱정하지 않아야겠어요. 그렇게 될거라고 믿구요. 그럼 담편에서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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