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의 ost로 알려진 이승철 그런사람 또 없습니다 라는 곡을 함께 들어보도록 할게요. 이영화를 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굉장히 슬프고 아련한 느낌이 나는 로맨스영화인데요. 이영활보고서 이곡을 알게 된 사람들도 있겠지만 영화보다는 노래가 더 빵 뜨는바람에 이곡을 듣고서야 비로소 영활 다시 본사람들도 꽤나 있더라구요. 

 

한국의 대중가요계의 그 중에서도 발라드의 황태자라고도 불리우는 가수이기도 한데요. 1966년생으로 올해 53세라는 중년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굉장히 목소리가 미성이며 전혀 50라고는 생각할 수 없을 정도의 고운 음색을 가진 가수입니다. 특히나 박명수와 닮은꼴로도 알려져있으며 박명수가 창법을 따라하는 것으로도 유명하지요. 왠지 모르게 그것만 생각하면 웃음이 납니다.

 

그럼 이승철 그런사람 또 없습니다 가사 및 듣기를 해보도록 할게요.

 

 

 

사랑 참 어렵다라는 앨범에 수록된 곡으로 메인곡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가장 히트친곡인데요. 고음으로 올라가는 부분에서 전율이 일정도로 굉장한 곡입니다.

 

개인적으로 노래방가면 부르게되는 곡중에 하나였는데 쉬워보이지만 굉장히 어렵더군요. 음치가 아닌데도 불구하고 대부분 고음으로 불러야하는 거라서 컨트롤하기가 굉장히 어렵더군요.

 

부활 1집으로 데뷔했으며 그사람, 서쪽하늘, 희야 등의 수많은 명곡들을 남겼는데요. 특히나 서쪽하늘이라는 곡이 굉장히 기억에 남습니다. 고 장진영 님과, 김주혁 님이 주연을 맡았던 청연이라는 영화의 ost이기도 했는데요. 이 영화를 굉장히 뜻깊게 보았고 사운드트랙까지 굉장했어서 개인적으로 이승철 그런사람 또 없습니다보다 더 자주 들었었어요.

 

젊었을적에 굉장한 미남상이었군요. 2009년에 발매된곡이지만 강산도 변한다는 10년이 지나버린 지금까지도 꾸준한 주목을 받고 있는 만큼 역시나 명곡들은 시대를 타지 않나봅니다.

 

 

다른곡으로 찾아오도록 할께요. 오늘은 갑자기 더워지는바람에 시원한 팥빙수와 아이스크림을 입에 달고 있는데요. 입맛도 없어져서 밥이나 맛난것들 마저 먹기싫은 요즘이지만 얼음보숭이는 왠지 모르게 잘 먹히네요. 그럼 담곡에서 보도록하죳 그럼뾰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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