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나서 죽을떄까지 아픈데없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다가는것이 제일 큰 복인데요. 그것이 나와 내가족의 미래이고 희망하는 인생일대의 소원이기도 하죠. 하지만 전세계적으로 일부의 많은 사람들은 크고작은 아픔을 겪고는 합니다. 주변에만 보아도 지하철이나 버스같은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할아버지들이 켁켁 거리시는걸 자주 볼수있는데요. 이와 같이 성별과 나이가 무관하게 올수있는 기침이 오래가면 의심되는 질병 들을 알아보겠습니다.

 

 

 

가끔 한두번 재채기처럼 나온다거나 미세먼지나 기타 나쁜공기로 인해 자연적인 인체의 반응으로 오는것은 크게 신경쓸일이 아니나 기침이 계속되고 만성으로 된다면 이는 생명에 위협이 되는 것에서부터 비교적 작은 것들까지 정말 다양합니다. 또한 하루중에 어느 시간대에 나오는지 등에 따라서도 천차만별로 갈리니 주의해서 읽어보세요.

 

 

많은 사람들이 단순히 기침을 폐로 인한 것이라는 인식이 강한데요. 물론 폐가 주를 이루지만 이외에도 기관지, 식도, 후두 등의 다양한 기관지로 인해서 나타납니다. 이 것은 부위별로 마른, 젖은, 아침에 심한, 헛으로 나오거나, 밥을먹고난 후 심하다거나 한다는 것등으로 간단히 자가진단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비슷한 듯 다른것들이 많기 때문에 같이 정확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만성폐쇄성폐질환

 

이 것은 오늘 알아볼 기침이 오래가면 의심되는 질병 들중에서 가장 심하고 위험한 것이라고 할 수 있겠는데요. 이 것은 특히 중년남성이나 여성, 그리고 노년기의 할머니 할아버지들에게 많이 발견할 수 있는데요. COPD는 주로 흡연에 의한 것이 가장 흔한 원인 이지만 미세먼지나 기타 안좋은 먼지등의 공기를 자주 마셨던 사람들에게 많이 발생합니다. 또한 우리나라에서 사망의 원인중에 상위를 언제나 차지하고 있는 다소 위험한 것이라고 할 수 있어요. 대부분 50대 60대 70대 이상의 중장년층에게만 있을 것 같지만 간혹 20대도 발생하며 30대와 40대부터도 흔합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의 백중에 대섯정도 이상은 있다고 봐야겠죠.

 

 

 

주요한 증세는 기침을 포함한 가래들과 이로 인해 쌕쌕거리는 천명음이 들립니다. 또한 호흡곤란이 나타나기도 하며, 폐에 염증이나 감염이 일기도 하죠. 게다가 증상들이 천식과 비슷하기 때문에 혼동하기 쉽지만 확연히 다릅니다. 이 것은 아침에 심해지며 거의 하루종일 증상이 나타나는 편입니다. 이에 대한 이유는 밤새 자면서 가래가 쌓이기 때문에 다음날 아침이나 휴식후에는 더 심해진 것 같은 느낌이 있죠.

 

 

 

 

2. 후비루증후군

 

밤에 잘때나 휴식을 취하기 위해서 누워있을때 더 심해지는 것 같고 계속 목으로 무언가가 걸리며 넘어가는 것 같은 증상이 있을때는 의심할수있습니다. 특히나 성별과 나이에 상관없이 나타남으로 다른 것들과 잘 구분해야합니다. 특히 콧물과 같은 것이 목에 넘어가는 느낌이 있습니다.

 

 

 

 

 

3. 역류성 식도염

 

아마도 우리나라 사람들에게서 나타나는 기침이 오래가면 의심되는 질병 1순위가 아닐까 싶은데요. 그만큼 한국인의 생활습관과 식습관등으로 인해 가장 많이 나타나는 질환이죠. 인두와 후두개의 염증과 식도의염증 등으로 인해 자극되어짐으로 인해 나타나는데요. 먹고서 바로 눕는습관이나 콜라나 술과 같은 음주로도 인해 발생하죠. 위와 식도의 괄약근이 느슨해져서 나타나는 것임으로 한번 걸리면 평생을 고생하게 됩니다. 이 괄약근육을 조일 수 있는것이 없기때문이죠. 한번 늘어나면 끝입니다.

 

 

 

목에 무언가 걸린 느낌과 함께 마른기침이 계속 나오며 위산이 역류하기 때문에 속이 쓰릴 수 있고 빈속이나 누워있을때 무언가 목으로 넘어오는듯한 느낌도 들게됩니다. 신트림이 나오거나 명치가 답답하기도 하죠. 다른 것들과는 다르게 소화기로 인한 것임으로 수술도 있긴 하지만 쉽지 않습니다.

 

 

 

 

 

4. 결핵

 

기침이 오래가는 이유 중 유일한 감염성 질환인데요. 잠복되어 있다가 인체의 면역력등이 약해지거나 하면 발발하기도 합니다. 단순한 기침이나 독감으로 오인하고 넘기기 쉬운데 심해지면 피가 섞인 객혈이 나오기도 하고, 잦은 가래와 함께 흉통이 나타납니다. 한 6개월간은 꾸준한 약을먹어 완치할순 있지만 평생 폐속에 흔적이 남으며 만약 약이 듣지 않는 희귀한 케이스도 있기때문에 그럴경우 매우 위험해집니다.

 

 

 

 

 

5. 인후두염

 

목에 있는 인두와 후두에 의한 염증인데요. 성대와도 연관되어 있으며 간혹 편도선으로 착각하기도 합니다. 말할때 목이 칼칼하며 아프다거나 삼킬때 통증이 있기도 합니다. 주로 목이 간질간질 하거나 계속 기침이 나오게 되죠. 대부분 만성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초반에 잡지 않는다면 힘이 들어집니다. 역류성질환과 연관되어 있죠

 

 

 

 

6. 기관지염, 확장증

 

만성과 급성으로 오는 기관지염이나 확장증으로 인해 계속될 수 있는데요. 기침이 오래가는 이유중에 결핵과 마찬가지로 흉부엑스레이로 통해서 쉽게 발견할 수 있지만 평생 늘어나있기 때문에 관리와 지속적인 관찰이 필요합니다. 가래가 많아지고 들끓는 느낌이거나 밤사이에 심해지며 아침에 일어나서는 더 답답하며 심해집니다. copd와 비슷한 증세가 나타나고 혼자서 구분하기가 보통 어렵습니다

 

 

 

 

 

7. 천식

 

대부분 드라마나 영화에서 많은 소재로 쓰이죠.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물질에 노출되거나 찬바람등이 코나 입으로 들어오면 발발하게 됩니다. 코나입에서 쎅쎅거리는 음이 들립니다. 심장박동도 빨라지고 머리가 띵해지고 몽롱해지죠. 몸을 조금만 움직이거나 운동하거나 하면 심해지고 발작도 날수있기 때문에 다른것들과 비교해서 많은 관리가 필요하죠.

 

 

 

그외에도 쯔쯔가무시병, 축농증, 만성염증, 온도나 습도변화, 수분부족 등으로 인해서 나타나게됩니다. 지금까지 기침이 오래가면 의심되는 질병들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위와 같은 증세들이 나타난다면 껌이나 사탕을 자주 씹어주면 좋다고합니다. 입이 최대한 마르지 않게 하거나 말하는건 되도록으로 삼가하며 촉촉하게 적셔주고 물도 많이마셔줘야하죠. 지금 사실 환절기에서 여름으로 변해가는시즌인데 맛나고 시원하고 달콤한 팥빙수나 아이스크림등을 마구마구 먹고싶다만 감기가 걸린다거나 하면 골치가 아프고 또한 목이 자주 칼칼해지기 때문에 이런 시원한간식들은 제쳐두고 대신 달달한 사탕이나 미온수등으로 목을 적셔주어야 한다는것을 알고있지만 그게 쉽지가 않네요. 여름감긴 개도안걸린다는데 말이지요. 가끔 외출하면 사람들이 막 마스크없이 켁컥되는 경우가 있는데 많은사람들이 그럴경우를 불편해하죠. 뭔가 찝찝하고 가까이 가고싶지 않은 느낌이겠죠. 하지만 요즘엔 미세먼지가 심하기도 하고 해서 사람들이 많이 마스크를 쓰고 다녀서 그런가 마스크 끼고 있어도 그냥 먼지안마시려고 꼈나부다 싶기 때문에 옆에 가는것을 꺼려하지 않는것같애요. 그럼 저는이만 저녁을 먹으러 가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