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신체에서 가장 중요한 장기라고 할 수 있는 심장 다음으로 중요한 장기가 바로 콩팥인데요. 이러한 콩팥에 병이 생기거나 기능이 저하되었을 경우 우리의 몸에서는 일련의 반응이 나타납니다. 꼭 알아두어야 할 신장이 안좋으면 나타나는 증상 들을 살펴볼건데요. 30대 이상의 성인이라면 반드시 알고 있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콩팥에 병적인 문제가 생긴다고 하더라도 초기에는 당장 뚜렷한 증세가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약간의 반응이라도 나타난다면 반드시 캐치를 하여 짚고 넘어가야 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콩팥은 한번 손상을 입으로 영구적으로 입기 때문에, 다시는 정상기능으로 회복되지 않습니다. 하여 아무리 좋은 음식이나 영양제같은것을 챙겨 먹는다고 하더라도 돌아오지 않기 때문에 더이상의 기능이 나빠지지 않도록 유지하여 주는것이 최선이자 최고의 방법이지요. 하여 가족들과 자신의 몸을 항상 체크하여 우리몸에서 보내는 신호를 잘 알아차려야 할 것 입니다.

 

 

수면이상

 

콩팥의 기능이 제대로 되지 않고 있으면 혈중의 독소들이 제대로 빠지지 못합니다. 때문에 체액에 쌓여진 독소들과 노폐물들이 계속 쌓이게 되면 잠을 잘 이루지 못하게 되거나 자주 깬다던가 하는 등의 수면이 불안정한 증세를 보이게 됩니다. 더 진행 되면 무호흡 까지 오게 되니 유의 하여야 합니다.

 

 

 

 

 

무기력함과 피로

 

콩팥의 기능 이상에 의해 피안의 적혈구 수치가 줄어들게 되는데요. 이는 피검사로 간단히 나오지만 단순히 떨어져있는 것 만으로는 기능이상을 의심해보거나 하지는 않기 때문에 수치를 파악하여 소변검사도 해야합니다. 콩팥에서 비타민d가 포이에틴 이라는 성분으로 변환되는데 이 때 제 기능을 하지 못하면 체내에 생산량이 감소하게 됩니다. 때문에 신장이 안좋으면 나타나는 증상 으로 잠을 자도 충분히 잔것같지 않고 계속 피곤하고 몸이 축축 쳐지며 무기력해집니다.

 

 

 

소변의 이상

 

화장실을 자주 가게 된다거나, 밤에 소변을 보러 일어나게 되고, 소변이 조금씩 나온다거나, 잘안나온다거나, 참지 못하고 절박하다거나, 소변의 색이 변색되며 진하거나 혼탁하거나 악취가 난다거나 짙은 갈색이거나 거품이 있거나 혈뇨를 본다면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또한 소변을볼때 기분나쁜 느낌이나 통증이 있거나 불편해집니다. 특히 색깔에 주의해야 하는데요. 

 

 

 

거품이 끼어 있다면 단백뇨를 본다는 것 임으로 소변검사가 필요합니다. 단백뇨가 낀다는 것을 콩팥의 기능이 현저히 감소될때 나타나는 전형적인 것이니 말입니다. 또한 혈뇨가 낀다던가, 이상한 냄새가 나며 색이 진하다거나 혼탁하며 흐리다면 당장 병의워으로 가야합니다. 콘팥의 기능에 가장 유의깊게 봐야할 사항이지요.

 

 

 

 

 

원인 모를 통증

 

신체 질환이 생긴 장기에 의해 나타나는 방사통 또한 주의해야 하는데요. 위와 같이 폐나 간등의 인체의 기관에 이상이 있을시에 나타나는 통증점들인데요. 배꼽 아래는 방광이며, 배꼽 주변과 사타구니, 허벅지 바깥라인, 엉덩이 등의 주로 하복부가 신장이 나쁠때 나타날 수 있는 통증 및 불편한 느낌이 드는 곳입니다. 이유 없이 등이 아프거나, 아랫배나 허리, 엉덩이와 같은 곳들이 쑤시며 아프고 불편한 감이 든다면 의심할 수 있습니다.

 

 

 

 

 

피부 발적

 

몸이 가렵다거나 피부에 빨갛게 발진과 발적이 나타나게 되는데요. 단순히 발적만 나타나거나 가렵기만 한다거나 하는등 단순 트러블로 오인하기 쉽습니다. 노폐물을 걸러내지 못하여 조직에 노폐물이 쌓이게 되면 가렵거나 아리고 쓰라릴 수 있습니다. 아토피 등의 질환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피부에 이상한 것들이 올라온다면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독소들이 배출되지 못하여 피부 표면으로 다양한 증세들로 올라오게 됩니다.

 

 

 

 

혈압의 이상

 

많은 사람들이 안좋아진 식습관이나 생활습관으로 인한 것이라거나 운동부족으로 알고 간과하는 점이 있는데요. 이 장기에 의해 혈내에 독소들을 제대로 걸러내지 못하여 혈액세포가 손상받아 빈혈이 오거나 고혈압이 오게 됩니다. 때문에 엽산을 복용하여 빈혈을 예방해 주어야 합니다.

 

 

 

또한 위와 같이 정상은 120/80 정도며 120~130 이상은 의심해볼 수 있겠는데요. 술을 먹거나 운동을 한다거나 몸이 피로하다거나 하면 일시적인 맥박은 달라질 수 있겠으나 수시로 재었을때 위와 같다면 의심할 수 있답니다.

 

 

 

 

 

몸의 붓기 이상

 

 

밤에 라면을 먹고 자거나 짠 것을 먹고 자면 얼굴이나 손 발 혹은 다리와 같은 몸이 붓는 느낌 다 한번쯤은 있을텐데요. 이러한 현상은 바로 짜게 먹었을 시에 신장이 체내의 독소를 잘 걸러내 주고 기능이 향상되어있다면 아침에 잘 붓지 않습니다. 또 아침에 일어나서 많이 얼굴이 붓는 사람이 있는 반면 붓지않는 사람도 있죠.

 

바로 콩퍁의 기능에 따라서 달라지게 되는거죠. 손이나 발이 부어오는 것이 가장 흔한 신장이 안좋을때 나타나는 증상중에 하나 입니다. 이는 콩팥이 나트륨과 칼륨과 같은 전해질을 조절 및 관리하는데 이러한 전해질이 불균형해지게 되고 나트륨이 과다해지게 됩니다. 때문에 이와 같은 부종이 나타납니다.

 

 

 

 

 

눈의 부종

 

얼굴이나 손발과 별개로 밤에 무리하거나 짠음식 등을 먹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눈이 팅팅 붓거나 아침에 일어났을때 땡땡한 감이 있다면 의심할 수 있습니다. 부은 눈은 콩팥이 방광으로 단백뇨를 많이 보냈을 때 나타나는 증세입니다.

 

 

 

 

 

 

식욕 저하 및 체중변화

입맛이 떨어지게 되는데요. 반면 입맛이 떨어지는데도 불구하고 몸무게는 증가할 수 있습니다. 이는 나트륨으로 인한 전해질 불균형으로 인한 부종으로 인해 물이 차게 되고 몸무게는 늘게 되죠. 

 

 

 

 

이러한 신장이 안좋을때 나타나는 증상들이 있을때 주의해야할 음식들이 있는데요. 먹게 되면 더 기능을 떨어뜨리게 되니 주의해야 합니다. 콜라와 통조림 음식, 해조류, 빵, 유제품, 가공육은 먹지 말아야 합니다. 이러한 식품들은 칼륨, 나트륨 뿐만 아니라 단백질도 풍부하죠. 단백질은 절대 먹지 말아야 합니다. 때문에 고기나 계란, 유제품과 같은 식품도 금기해야하죠.

 

 

 

참 인간으로 태어나서 주의해야할 것도 많고 아프면 슬프고.. 그냥 사람으로 태어났으면 평생을 안아프고 행복하게 살다갈 수 있었으면 좋겠는데 말이죠. 어떠한 현상으로 인해 인간이 만들어졌지만 생명체로 태어난이상 안아픈게 최고인 것 같아요. 운동 및 식단관리로 건강한 몸을 만들면 되지만 많은 사람들은 현대사회에서 그게 쉽지만은 않다는걸 알고있지요. 

 

 

 

여름이 되어서 맛난 수박이 나왔는데 이러한 수박과 같은 물기가 많은 과일이 이뇨작용을 돕기에 많이 먹으려 합니다. 마침 생각나서 망고와 수박을 먹으려던 참에 신장이 안좋을때 나타나는 증상을 적어보았는데요. 오줌이많이 나온다고 하여 짜증부릴것이 아니었네요. 오히려 양이적다는건 슬프니까요.